About Phil

반가와요, 필윤이에요.

아무리 뒤지고 또 뒤져도 다 볼 수 없는 인터넷 사이트와 정보 페이지 들이 있는데… 저와 만나는 이 페이지에서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인터렉티브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한다면…

먹고 사는 일은 온라인 마케팅, 워싱턴 디씨 근교, 북버지니아에서 자그마한 온라인 마케팅 회사, InteliSystems를 운영하고 있어요. 저의 자아상에서 가장 큰 부분은 크리스천이라는 거예요. 가정에서 자상함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남편이며 남자 아이셋 때문에 뒹굴듯 행복한 아빠입니다. 

서울을 떠나 미국에 온지는 벌써 35년 정도, 아~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요. 그 때가 파릇파릇한 고등학생 시절이었는데, 어느덧 결혼 생활 20년 몇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가끔씩 저를 바짝 긴장하게 해주는 와이프와 남자 아이 셋 (다빈이, 다인이, 다현이)이 있어요. 미 동부 북버지니아 McLean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어요. 또한, 정말 좋은 교회 KCPC (와싱톤 중앙장로교회)에 다니고 있고, 통역팀, 주일학교와 순을 섬기고 있어요. 

매일 눈을 뜨면,  하나님이 주신 하루가 얼마나 감격스럽게 느껴지는지, 파란 하늘과 햇살을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호흡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값으로 살 수 없이 소중한 건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합니다. 언젠가 나를 지으신 그분을 만나는 그날까지 한 번에 하루씩 기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삶을 바꾸는 '라이프레슨'

LifeLesson

삶을 바꾸는 라이프레슨에 오신걸 환영해요. 분주함의 홍수에 살고 있지만,  우리에겐 꼭 이루어야 할 가슴속 꿈과 목표가 있잖아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라이프레슨, 그 시작

나에겐 늘 부담이었던 질문 하나가 있었다. 항상 따라다니며 손에 박힌 가시처럼 따갑게 나를 괴롭혔던 아픈 질문, 바로 “왜 나는 실수가 많고 끝맺음이 분명치 않은가?” 였다. 시작만 해놓고 곧 넘어지고 마는, 끝내지 못하는 일들이 내 자신이 미울 만큼 셀 수도 없이 많았던 거다. 어머니도 늘 “너는 왜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냐?”라며 핀잔을 주시던 일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어릴적 가슴에 품었던 꿈과 목표가 많았는데, 일상에 부딫치면 눈 앞에 과제만 바라보는 근시안으로 바뀐다. 사소한 일의 횡포에 휘감겨 우선순위의 혼돈으로 생각 없이 하루를 때우는 내 모습 뿐이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선물 받은 그 많은 시간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가슴 뿌듯한 성취는 없거나, 있다해도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초라한 분량이었다. 혹시 나 같은 분, 그런 아픈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강처럼 많은 시간의 흐름 뒤에 (몇 십년의 스토리를 건너 뛰어서), 쌓이고 쌓였던 자기 용납의 한계에 매달려 있는 자신이 정말 미웠다. 비로서 그때 부터 이제까지와는 다른 행동을 심기 시작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때가 절대 늦지 않았던 전환점이었다). 

나의 약한 영역에 관련된 책을 사다 읽고 또 다른 책을 찾아 보고 비우기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자료도 수집하고, 저장한 내용을 노트에 기록하고, 항목별로 묶어서 정리도 해 보았다. 앞서가는 분들의 조언도 구하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긴 여정, 라이프 레슨을 시작한 거다. 그때 나이가 40대였고, 내 주위의 지인과 친구 사이에서 “왜 저러지? 지금 뭐하러 공부하는데?”하는 의아함도 느낀 이도 있었을지 모른다 .

신기한건, 내면에 무언 가 부풀어 오르는 묵직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나, 둘, 아기 걸음 뿐이었는 데, 남들은 알지도 못할 만큼의 미미한 걸음인데도, 나는 그 차이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오 정말 되네, 신기해라!” “이렇게 많은 레슨이 이렇게 가까이 있었구나.” 삶을 바꾸는 금광의 맥이 바로 내가 있는 일상이란 걸 알게 되었다. 스스로 찾고 생활에 넣어 보는 배움은 가슴에 잔잔한 요동과 함께 그 물결을 출렁이게 했다. 조금씩 피어나는 희망 예감이 두뇌에 엔돌핀을 펌프질 하는 느낌을 준다. 오래전에 시들어 납작해진 자존감에 새로운 피가 주입되는 듯 했다. 처음으로 홀로 자전거를 탈 수 있었던 그 때의 자신감과 흡사했다. 더 나은 일상, 더 가치있는 삶을 빨리 만들고 싶었다. 인생 무대에 제 2 막의 커텐이 열리고 있었다.

배움으로 알게된 다양한 원리와 기법들은 작아도 한번 시작하면 점점 쌓여간다. 똑같은 시간으로 훨씬 많이 성취하는 예리한 시간 사용법, 예리한 레이저 포커스를 단 몇 분만에 끌어오는 고속 집중력, 가슴 뛰는 삶의 목적과 목표를 가슴 속에서 찾아내고 흔들림 없이 그 여정을 따라가는 황금 원리와 꿀팁 등은 생각만 해도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런 레슨들을 배우고 적용하다 보니 우연히 다른 분들께도 나눌 기회가 생겨났고, 어느덧 워싱턴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과 미주 지역 신문 칼럼 등에서 더 많은 독자들에게 나누게 되었다. ‘함께’라는 가치를 품을 때 예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희망과 열정이 피어난다. ‘나 홀로’라는 경계를 넘으면 ‘함께’라는 새로운 지평선이 보인다. 누군가에게 받은 혜택이 있다면 다른 이에게도 줄 수 있다. 나눌 때 맛보는 보상은 참 신기하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내면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돈도 안 되는 이 짓을 내가 왜 하는데?” 라는 마음이 든다면,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함께 격려하며 성장하는 보람은 자신의 시야를 훨씬 더 넓혀주고, 새로운 꿈과 목표, 그리고 더욱 큰 과정 속의 행복을 품께 한다.

인터넷은 번개의 속도로 전 세계를 방문할 수 있는 초고속 인포메이션 하이웨이이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이젠 친근한 소통이 가능하다. 나는 미국 동부 워싱턴 디씨 근교의 북버지니아 한 도시에 살지만, 지역과 국경을 넘어 어느 곳이라도 마음 속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얼굴을 몰라도 같은 꿈과 목표를 추구하는 분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통해 함께 배우고, 배움을 통해 함께  자라날 수 있다면 좋겠다.  의견이나 커멘트가 있다면 언제든 메시지를  보내주면 고맙겠다. 작은 관심이라도 큰 힘과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이 공간에서 메시지를 주시는 분들과 커피 타임으로 함께 만나서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서울에 갈 기회가 종종 있으니, 그때 기회가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본다. 그때 각 자의 삶에서 이루었던 작은 승리와 성취의 기쁨을 서로 나누며 격려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3가지 핵심 질문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자신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이기적이라고 말할 수 었습니다. 그보다는 “나는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거지요. 누가 뭐라 해도,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목적있는 이기주의로 살아가세요.

삶을 바꾸는 목적을 가졌는가?

목적이 분명할 때 삶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내 삶이 평범하거나 활력이 없다면, 자신의 목적을 들여다보세요. 그 이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생각만 해도 가슴을 뛰게하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하는, 넘어져도 다시 달리게하는 그 목적을 발견하셨나요?

꿈과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내 안에 꿈고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 가는지 그 원리와 방법을 알고 있는가요? 많은 경우에 목적지는 정해놓고, 방법을 몰라서 중간에 포기하는 때가 많아요. 조금만 배우면 큰 차이를 내는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하면 정말 불공평한 경쟁우위를 평생 누릴 수 있게 합니다. 이제 함께 라이프 레슨을 통해 배우고 적용해볼까요?

Don’t Wait Any Longer. Start Forging Your Own Path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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